셀트리온헬스케어, 휴미라 시밀러 ‘유플라이마’ 미국 출시


셀트리온헬스케어, 휴미라 시밀러 ‘유플라이마’ 미국 출시

오리지널 대비 가격 5% 할인 "다수의 PBM과 협상 진행 중" 고농도 제형 등 경쟁력 확보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지난 2일(현지시간)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휴미라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유플라이마’(성분명 아달리무맙)를 미국에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휴미라는 지난해 약 212억3700만달러(약 27조4425억원)의 글로벌 매출을 기록한 블록버스터 의약품이다. 미국에서 87%가 넘는 약 186억1900만달러(약 24조595억원)의 매출을 내고 있다. 미국에서 류머티즘 관절염(RA), 크론병(CD), 궤양성 대장염(UC) 등 총 8개 질환에 대한 적응증을 확보했다. 자동 주입기(오토인젝터) 및 사전 충전형 주사기(프리필드시린지) 두 가지 제형으로 출시됐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유플라이마의 도매가격(WAC)을 6576.5달러(2회 투여분 기준)로 책정했다. 오리지널 보다 5% 할인된 가격이다. 회사는 다수의 처방약급여관리업체(PBM)와 협상을 진행 중으로, 미국 인구의 40%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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