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그너, 우크라 전선에 재투입 되나...프리고진, 푸틴 만나


바그너, 우크라 전선에 재투입 되나...프리고진, 푸틴 만나

[파이낸셜뉴스] 러시아 용병그룹인 바그너의 수장 예프게니 프리고진이 지난달 29일(현지시간) 자신의 참모들과 함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을 만나 3시간에 걸쳐 대화를 나눴다고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 대변인이 10일 밝혔다. 프리고진이 무장봉기 철회 다음날인 지난달 24일 로스토프나도누의 러시아 남부군관구 사령부에서 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로이터뉴스1 러시아 용병그룹 바그너 수장 예프게니 프리고진이 지난달 무장봉기 수일 뒤인 지난달 29일(이하 현지시간) 참모들과 함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을 만난 것으로 확인됐다. 바그너그룹이 우크라이나 전쟁에 다시 투입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10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크렘린 대변인 드미트리 페스코프가 이들의 회동을 확인했다. 페스코프 대변인은 6월 짧은 무장봉기 수일 뒤인 지난달 29일 푸틴 대통령이 프리고진을 비롯한 바그너 수뇌부를 만났다고 밝혔다. 프리고진이 무장봉기를 끝내면서 합의한 벨라루스 행을 택하지 않고, 아직 러시아에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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