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템, 매출 48.2% K-택소노미 적합…“수소사업 등 확대 결과”


현대로템, 매출 48.2% K-택소노미 적합…“수소사업 등 확대 결과”

철도차량 제조, 수소 사업 등 주요사업 한국형 녹색분류체계에 포함 K-택소노미 해당 매출 비중 48.2%…R&D 투자 비중 45.6%에 달해 수소전기트램 조감도(왼쪽)와 수소충전설비. (출처=현대로템) 현대로템이 수소사업 등을 앞세워 친환경 경영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철도차량 제조와 수소사업 등 K-택소노미에 해당하는 주요사업 부문의 매출 비중이 48.2%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6일 현대로템은 한국형 녹색분류체계(K-택소노미) 기준에 근거한 주요사업 현황을 자사 홈페이지에 공개했다고 밝혔다. K-택소노미는 녹색금융을 활성화하기 위해 환경부가 지난해 최종 개정해 발표한 지침서다. 온실가스 감축, 기후변화 적응 등 환경 목표 달성에 기여하는 친환경 경제활동의 명확한 원칙과 기준을 제시한다. 현대로템은 철도차량 및 신호시스템 솔루션 공급 사업 수소에너지설비 제작 및 공급 사업이 K-택소노미에 적합하다고 판단하고 지난 3일 해당 사업의 매출현황 및 R&D 현황 등을 홈페이지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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