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홀딩스가 2030년까지 이차전지소재 원료 생산능력을 키워 총매출액 62조원을 달성하겠다는 포부를 내비쳤다. 이는 지난해 발표한 매출 목표 대비 51%가 상향된 수치다. 포스코홀딩스는 11일 서울 삼성동 포스코센터에서 '제2회 포스코그룹 이차전지소재사업 밸류데이'를 열고 이같은 목표를 발표했다. 정기섭 포스코홀딩스 전략기획총괄은 이 자리에서 "이차전지산업 초기에 소재사업 집중 투자로 글로벌 시장을 선점할 것"이라며 "향후 3년간 그룹 전체투자비의 46%를 이차전지소재사업에 집중 투자해 2026년 이후에는 본격적인 이익을 창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11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제2회 포스코그룹 이차전지소재사업 밸류데이'에서 정기섭 포스코홀딩스 전략기획총괄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사진=포스코홀딩스) 유병옥 포스코홀딩스 친환경미래소재총괄은 "핵심원료부터 소재까지 풀 밸류체인을 구축하고 생산능력증대와 고수익을 동시에 확보하는 '양적성장',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와 기술개발의 '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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