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 가도 달리던 2차전지 주가, 고점 대비 반토막 증권가선 2차전지 업체 실적 눈높이 낮춰 "내년 주가 박스권 머무를 것…비중 축소해야" 일각에선 악재 해소돼 하반기엔 반등할 것이란 전망 제시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올해 증시 최대 화두는 '2차전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올해 개인 투자자들은 2차전지주 주가에 웃고 울었다. 전문가들은 2차전지주 열풍이 내년엔 주춤할 것으로 전망한다. 전기차 수요 둔화, 정책 불확실성 등 악재가 도사리고 있다는 분석에서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개인 투자자들은 2차전지주에 '몰빵'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들은 올해 유가증권과 코스닥 시장에서 5조8498억원을 순매도했는데, 2차전지는 20조원 넘게 순매수했다. 개인 순매수 상위 1~9위가 2차전지였다. 개인들이 가장 많이 산 주식은 포스코홀딩스로, 순매수 금액이 11조3323억원에 육박했다. LG화학(1조9387억원), 포스코퓨처엠(1조2025억원), SK이노베이션(1조1686억원)이 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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