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흔들리자 탈출하는 자금…일본 85조 빨아들일때 한국은 고작


중국 흔들리자 탈출하는 자금…일본 85조 빨아들일때 한국은 고작

2분기 글로벌 자금, 日·인도증시로 대이동 ‘오마하의 현인’으로 불리 버크셔 해서웨이의 워린 버핏은 올해 들어 중국 전기차 기업 비야디(BYD) 주식을 대량으로 팔아치웠다. 버핏은 그 대신에 2분기부터 미쓰비시, 이토추 등 일본 5대 종합상사 주식을 쓸어담았다. 버핏을 필두로 글로벌 투자자들이 2분기(4~6월) 일본 증시에 쏟아부은 자금은 무려 660억달러(약 85조원). 덕분에 닛케이225 지수는 3만3000을 웃돌며 1980년대 말 버블 이후 33년 만에 최고치를 찍었다. 올해 2분기 글로벌 자금의 아시아 증시 투자 흐름을 분석하면 ‘탈(脫) 중국’과 함께 일본·인도의 부상이 뚜렷하게 나타난다. 블룸버그·윈드(WIND)·삼성증권 등에 따르면 올해 1분기까지만 해도 글로벌 자금의 주된 행선지는 중국이었다. 코로나 팬데믹 3년(2020~2022년)간 일본, 한국, 대만 등에서 외국인이 투자금을 대거 회수하던 시기에도 중국에는 1100억달러가 넘는 자금이 유입됐다. 올 1분기까지만 해...


#가치투자 #니케이 #반도체 #이차전지 #일본주식 #장기투자 #주식투자

원문링크 : 중국 흔들리자 탈출하는 자금…일본 85조 빨아들일때 한국은 고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