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우 믿었다가 수백만원 날렸다” 급락에 ‘멘붕’, 아우성


“우영우 믿었다가 수백만원 날렸다” 급락에 ‘멘붕’, 아우성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ENA 유튜브 채널] [헤럴드경제=김민지 기자] “개미(개인투자자)는 이러나 저러나 안 되나 봅니다. 우영우 믿고 투자했다가 고점에 또 물렸네요.”(에이스토리 투자자) 우영우 특혜주 ‘에이스토리’의 주가 폭등 신화가 ‘한달 천하’로 끝났다. 연이은 하락세에 뒤늦게 뛰어든 개인투자자들만 낭패를 봤다. 드라마·영화 한편의 화제성에 주가가 급등락하는 콘텐츠 관련주 투자에 주의가 요구된다. 5일 우영우 제작사 ‘에이스토리’ 주가는 전일대비 4.68% 급락한 2만6500원에 마감했다. 지난달 20일부터 10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보이다 잠깐 반등했지만, 오늘 다시 4% 넘게 떨어졌다. 에이스토리는 불과 2주 전까지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흥행으로 주가 폭등 신화를 썼던 종목이다. 지난달 초 1만7000원대에 불과하던 주가는 단 8거래일만에 3만2650원까지 치솟았다. 단기간에 80% 이상 폭등한 것이다. 전반적인 IT·콘텐츠 등 성장주가 약세장이어서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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