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 대신 '이차전지 소재', 필승 전략은


수소 대신 '이차전지 소재', 필승 전략은

선두 없는 리튬메탈 음극재 시장 노크...고체 전해질 R&D도 개시 [편집자주]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첨단소재기업으로 한 발 나아가고 있다. 주력 사업인 타이어코드와 아라미드, 석유 수지 등에 더해 이차전지 소재를 미래 먹거리로 낙점했다. 다년간 투자해온 수소차 소재 사업은 주춤한 상황이다. 이차전지 분야는 당장 본업과 접점이 없지만 유망 기업 투자와 R&D 확대, 제조 노하우 결합 등으로 차세대 이차전지 시장에서 두각을 드러내겠다는 목표다. 더벨은 사업 다각화를 준비하는 코오롱인더스트리의 현 상황을 짚어봤다. 최근 3년간 코오롱인더스트리(이하 코오롱인더)의 주가 흐름을 보면 두 시기에서 특이점을 볼 수 있다. 바로 2021년 9월과 현재다. 공통점은 모두 신사업이 부각돼 주가가 크게 올랐다는 점이다. 2021년 9월은 신성장동력으로 낙점한 수소차 소재 부문이 주목받았다. 2020년 초 2만~3만원대에서 움직이던 주가는 한때 11만4500원(24일 고가)까지 올랐다. 이는 코오롱인더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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