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닝쇼크’ 에코프로, 황제주 반납…개미는 또 샀다


‘어닝쇼크’ 에코프로, 황제주 반납…개미는 또 샀다

에코프로 2형제, 5% 넘게 주가 ‘뚝’ 2분기 영업익 컨센서스 두자릿수 하회 영향 외국인·기관 쌍끌이 매도…증권가 “여전히 주가 과도” 개인투자자, 주가 하락에도 '매수' 베팅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에코프로(086520)와 에코프로비엠(247540)이 2분기 시장 기대치에 못 미치는 실적을 발표하면서 5% 넘게 하락했다. 장중 100만원을 돌파하며 황제주 반열에 오른 지 이틀 만이다. 시장에선 실적 발표를 기점으로 상승세가 꺾일 것이란 시각과 단기 조정을 거쳐 다시 반등할 수 있다는 의견이 엇갈린다. 12일 마켓포인트에 이날 에코프로는 전거래일 대비 5.7%(5만6000원) 하락한 92만원에 거래를 마쳤다. 에코프로가 지난 10일 장중 101만5000원까지 오른 것과 비교하면 9.4%(9만5000원) 하락한 셈이다. 이날 에코프로는 장중에는 90만9000원까지 내려가면서 90만원대 아래로 붕괴될 위기에 놓이기도 했다. 에코프로비엠도 이날 27만9000원으로 거래를 마감해 전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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