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 올해도 매출 사상 최대 영업익 1000억 시대 열까


대동, 올해도 매출 사상 최대 영업익 1000억 시대 열까

증권가 “지속 성장” 전망…회사는 ‘상고하저’ 보수적 관측 (출처=에프앤가이드) K-농기계 대표주자인 대동이 올해도 사상 최대 매출에 더해 영업이익 1000억 원 시대를 열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대동은 앞서 1분기에 연결기준 4009억 원의 매출과 337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한 바 있다.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12.3%, 영업이익은 56.4% 늘어난 것으로, 특히 영업이익 증가율이 매출 증가율을 크게 앞질렀다. 대동의 최근 3년간 실적 추이를 보면 매출은 2020년 8958억 원에서 지난해 1조4637억 원으로, 영업이익은 331억 원에서 883억 원으로 급증했다. 일찌감치 진출한 북미 시장에서의 성공이 실적으로 이어진 결과다. 대동은 1993년 북미 시장에 진출했으며 이후 연평균 10% 내외의 성장률을 꾸준히 보여왔다. 특히 2020~2021년 코로나 시기 미국의 가드닝 케어 수요로 수출이 급증하면서 2021년부터 매출액이 1조 원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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