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 수익성 지지대는 석유화학 이외 사업


롯데케미칼, 수익성 지지대는 석유화학 이외 사업

롯데케미칼은 그동안 집행한 사업 다각화 투자만으로 석유화학 시황 악화 시기 전사 영업손실을 저지하지 못했다. 매출 비중이 큰 기초소재 부문 업황 반등 시점이 불확실한 상황에서 다른 사업 부문을 전사 수익성을 지지하는 요인으로 만들어야 한다. 롯데케미칼은 올 1분기에도 기초소재 부문(롯데케미칼 별도 기준, 유관 자회사 포함)에서 글로벌 수요 불확실성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연결 기준으로 기초소재 부문에 속한 종속기업 LC 타이탄(Titan)도 같은 시기 석유화학 업황 회복이 지연돼 수익성이 보합세(지난해 4분기 영업손실 612억원)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종속기업 LC USA는 올 1분기 이익 개선을 내다보지만 부문 이익 기여도는 적은 편이다. 롯데케미칼은 연결 기준 기초소재 부문(LC 타이탄·LC USA 등 포함 범용 석유화학 사업)이 전사 실적을 좌우한다. 2022년 기초소재 부문이 영업적자(7837억원)를 내면서 전사 실적도 영업손실(7626억원)을 기록했다. 롯데케미칼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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