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혼조세 전환...나스닥은 0.1%↑


뉴욕증시, 혼조세 전환...나스닥은 0.1%↑

[파이낸셜뉴스] 노동절 연휴를 앞두고 있는 뉴욕증시가 8월 마지막 날인 31일(현지시간) 초반 상승세를 지키지 못하고 혼조세로 마감했다. 7월 19일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한 중개인이 전화 통화 중 난감한 표정을 짓고 있다. 로이터뉴스1 뉴욕증시가 8월 마지막 날인 31일(이하 현지시간) 혼조세로 거래를 마쳤다.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지수만 소폭 상승세로 마감하며 5일 연속 오름세를 지속했을 뿐 다우존스산업평균과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닷새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이날 일제히 상승세로 출발했지만 오후로 접어들면서 상승 동력이 약화한 끝에 결국 나스닥만 소폭 상승세로 마감하는데 그쳤다. 3대 지수, 8월 한 달 모두 하락 CNBC에 따르면 뉴욕증시 3대 지수는 미국의 인플레이션(물가상승)이 소폭 올랐다는 소식에도 불구하고 일제히 상승세로 출발했다. 다우와 S&P500은 0.3% 안팎, 나스닥은 0.5%가 넘는 상승률로 장을 시작했다. 그러나 이후 동력이 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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