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증시, 국채금리 급등세에 나스닥-반도체 하락 전환...다우는 올라


미국 뉴욕증시, 국채금리 급등세에 나스닥-반도체 하락 전환...다우는 올라

뉴욕증권거래소(NYSE) 입회장에서 트레이더들이 업무를 처리하는 모습/연합뉴스 제공 [소셜밸류=김완묵 기자] 미국 뉴욕증시는 기업들의 2분기 실적이 대체로 예상치를 웃돌게 나오면서 오전에는 소폭 오름세를 보였지만 오후에는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미국 국채금리가 강하게 오르면서 그 상승폭을 제약하더니 결국 하락세로 전환시킨 양상이다. 14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오후 3시 44분 현재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09포인트(0.32%) 상승한 34,504을 기록하고 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7포인트(0.16%) 하락한 4,503을,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35포인트(0.25%) 하락한 14,103을 나타내고 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전장보다 46포인트(1.23%) 급락한 3,748을 기록하고 있다. 미국 국채금리는 오후에는 상승폭이 더 커진 양상이다. 현지시간 오후 3시 28분 현재 10년물이 전날보다 0.069%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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