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외환시장서 환율 8.2원 내려 1265.8원 마감 지난 2월 10일 이후 5개월래 최저.. "弱달러 영향" 美 인플레 둔화에 '금리인상 사이클 종료' 기대감 다만 연준 '고금리 장기화' 가능성도 여전 전문가 "韓 경제 펀더멘털 등 고려할 때 하락 폭 제한적" 달러화 저가 매수에 내주 1300원대 반등 가능성도 14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지수가 표시돼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37.07포인트(1.43%) 상승한 2,628.30에,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3.21포인트(0.36%) 오른 896.28에 장을 마쳤다. 원/달러 환율은 8.2원 내린 1,265.8원에 마감했다. 2023.7.14 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지난 14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이 1265.8원로 거래를 마감, 종가 기준 지난 2월 10일(1265.2원) 이후 5개월래 가장 낮았다. 최근 달러화가 약세를 보이면서 환율이 1200원대에 진입한 가운데 달러화 약세가 이어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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