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서 '꿈의 물질' 개발? 과학계 난리났다…전세계서 검증 뛰어들어


韓서 '꿈의 물질' 개발? 과학계 난리났다…전세계서 검증 뛰어들어

"무저항 구현 못했다"vs"이론적으론 가능"…분석 '갑론을박' 초전도 현상으로 인해 자성을 가진 물체가 공중에 떠있는 모습. / 사진=미국 오크리지 국립연구소 한국 연구진이 '상온·상압 초전도체'를 구현했다고 발표한 가운데 국내외에서 검증과 분석이 이뤄지고 있다. 이론적으로는 상온 초전도체 구현이 가능하다는 분석도 있지만 현재 연구진 데이터로는 상온 초전도체라고 볼 수 없으며 구현에도 한계가 있다는 게 과학계의 중론이다. 김창영 기초과학연구원(IBS) 부단장(서울대 물리천문학부 교수)은 2일 "퀀텀에너지연구소가 발표한 데이터가 실험적으로 검증이 안된 상황인데 이론적으로는 구현 가능하다는 분석은 큰 의미가 없다"며 "초전도체는 특정 임계온도 이하로 냉각했을 때 '0'이 돼야 하는데 연구데이터를 보면 그렇지 않다"고 말했다. 김 부단장은 "퀀텀에너지연구소가 시료를 제공하고 그것을 국내의 공신력 있는 기관이 검증하면 가장 확실한 방법이 될 것"이라면서 "연구팀이 발표한 논문에선 임계온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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