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디스 은행 등급 강등, 중국 수출 금감, 미증시 일제 하락


무디스 은행 등급 강등, 중국 수출 금감, 미증시 일제 하락

다우 0.45%, S&P500 0.42%, 나스닥 0.79% 하락 NYSE. AFP=뉴스1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국의 유명 신평사 무디스가 미국의 은행 등급을 강등하고, 중국의 수출입이 또 다시 대폭 감소한 것으로 드러남에 따라 미국증시가 일제히 하락했다. 8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는 0.45%, S&P500은 0.42%, 나스닥은 0.79% 각각 하락했다. 이는 일단 무디스가 미국의 10개 지방은행의 신용등급을 강등하고, 6개 대형은행에 대해서도 신용 등급을 내릴 수 있다고 경고했기 때문이다. 무디스는 이날 보고서를 내고 높은 자금조달 비용 규제 자본 약화 가능성 사무공간 수요 약화에 따른 상업용 부동산 대출 관련 위험도 상승 등이 신용등급 하향 요인이라고 밝혔다. 무디스는 10개 지방은행의 등급을 강등한 뒤 뱅크 오브 뉴욕 멜론(BK), US 뱅코프, 스테이트 스트리트(STT), 트루이스트 파이낸셜(TFC) 등 6개의 대형은행의 등급도 낮출 수 있다고 경고했...


#나스닥 #뉴욕증시 #미국주식 #애플 #엔비디아 #장기투자 #주식투자 #테슬라

원문링크 : 무디스 은행 등급 강등, 중국 수출 금감, 미증시 일제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