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헬스케어, 美 3대 PBM '옵텀' 잡았다…'유플라이마' 순항 예고


셀트리온헬스케어, 美 3대 PBM '옵텀' 잡았다…'유플라이마' 순항 예고

휴미라 시밀러 美 시장 경쟁서 유리한 고지 선점 옵텀 공보험 처방집 선호의약품에 등재 뉴스1 (서울=뉴스1) 김태환 기자 =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가 미국 3대 '처방약급여관리업체'(PBM)인 옵텀(Optum)과 손을 잡는데 성공했다.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유플라이마'(성분명 아달리무맙)의 미국시장 판매에서 상당히 유리한 고지를 선점한 것이다. 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최근 옵텀과 계약을 맺고 미국 공보험 처방집 선호의약품(preferred drug)에 유플라이마를 등재했다. 옵텀이 보유한 공보험 처방집 등재 의약품 목록에서 오리지널인 휴미라와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한 것으로 평가된다.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지난 17일 온라인 간담회에서 밝힌 유플라이마 전체 시장의 10% 이상을 차지하는 '지불자'(payer)와 미국 계약 완료 언급도 사실로 확인된 셈이다. 그는 또 당시 "이달 내 5%를 점유하는 페이어와 협상이 종료될 것"이라고도 밝혔다. 옵텀은 미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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