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소수 대란' 재현되나… '中 수출 중단' 전망에 관련주 급등


'요소수 대란' 재현되나… '中 수출 중단' 전망에 관련주 급등

지난 2021년 요소수 대란 당시 요소수 품절 안내문이 부착된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지난 2021년 요소수 대란 당시 요소수 품절 안내문이 부착된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요소수 관련주들 주가가 8일 들썩이고 있다. 중국이 자국 내 비료업체 일부에 요소 수출 중단을 지시했다는 외신 보도 영향이다. 이날 오전 9시 5분께 유가증권시장에서 롯데정밀화학은 전날 종가 대비 10.85% 오른 6만5천900원에 거래되다가 10시30분 현재 6만2200원에 거래중이다. KG케미칼 역시 장 초반 8780원으로 전날보다 20.11%까지 급등했다가 14% 상승으로 거래중이다.. 이들 종목 외에도 비료 관련주인 조비(29.94%), 누보(29.77%), 효성오앤비(19.66%), 남해화학(18.62%), 미래생명자원(14.20%), 경농(14.70%) 등도 강세다. 한국은 중국산 요소를 가장 많이 수입하는 나라로 꼽히며, 2021년 중국의 요소 수출 제한으로 품귀 ‘대란’을 겪은 바 있다. 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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