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3대 지수 일제히 상승...애플, 0.35%↑


뉴욕증시, 3대 지수 일제히 상승...애플, 0.35%↑

[파이낸셜뉴스] 뉴욕증시가 8일(현지시간) 일제히 상승 마감했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동력이 약화되는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6월 29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중개인들이 어두운 표정으로 모니터를 보고 있다. 로이터뉴스1 뉴욕증시가 8일(이하 현지시간) 모처럼 상승했다. 나스닥지수는 나흘 연속 하락세 고리를 끊었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나흘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이틀째 상승 흐름을 지속했다. 7일까지 이틀 연속 급락하며 시가총액 약 2000억달러(약 267조원)를 날린 애플은 이날은 소폭 반등했다. 나스닥, 닷새 만에 반등 뉴욕증시 3대 지수는 이날 일제히 올랐다. 다만 초반 강한 반등 흐름이 후반으로 갈수록 약화돼 나스닥이 강보합 마감하는데 그치는 등 흐름 자체가 썩 좋지는 않았다. CNBC에 따르면 다우지수는 전일비 75.86p(0.22%) 상승한 3만4576.59, S&P500은 6.35p(0.14%) 오른 4457.49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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