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해지펀드 아르고노 캐피털 파트너스(Argonaut Capital Partners) 설립자이자 최고투자책임자인 베리 노리스가 수소 투자에 대한 회의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11일(현지시각) 블룸버그, 파이낸셜 리뷰 등 외신에 따르면, 베리 노리스는 "수소 투자는 완전히 시간 낭비"라며 “가까운 미래에 자본 회수를 원하는 투자자들에게는 손해보는 베팅”이라고 밝혔다. 영국 해지펀드 설립자가 수소 투자에 대해 회의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 픽사베이 수소 생산, 대부분 화석연료에 의존해… 탄소 없는 그린수소는 전 세계 생산량 0.1% 수준 기후위기가 가속화되면서 전 세계는 탄소 없는 에너지원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우주 질량의 75%를 차지할 정도로 흔한 수소 또한 주목받는 차세대 에너지원 중 하나다. 화석연료는 연소하며 온실가스를 배출하지만, 수소는 에너지 생성 과정에서 배출하는 온실가스가 ‘제로(0)’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수소경제의 가장 큰 문제는 수소의 생산 방식에 있다. 태양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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