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제안 ‘CF연합’ 무엇?..원전·수소 포함, 10월 국내 결성


윤 대통령 제안 ‘CF연합’ 무엇?..원전·수소 포함, 10월 국내 결성

RE100 보완 개념…경제계 환영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유엔(UN) 총회 기조연설에서 무탄소에너지(CFE)의 국제적 확산을 위한 오픈 플랫폼인 ‘CF연합’의 결정을 제안하면서 각국 정부와 글로벌 기업들이 어떻게 반응할지 주목된다. 경제계에서는 환영의 목소리가 나왔다. 한국이 CFE 이니셔티브를 주도할 경우 국내 기업들의 부담이 크게 완화되고 수소, 원전 등 에너지 신산업의 수출 확대로도 이어질 전망이다. CFE는 탄소중립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현재 기업들이 참여하고 있는‘재생에너지(RE)100’의 문제점을 보완한 개념이다. 2014년 영국 비영리 기구인 더클라이밋그룹이 제안한 RE100은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량의 100%를 2050년까지 태양광, 풍력, 수력, 지열 등 재생에너지로 충당하자는 캠페인이다. CFE는 재생에너지 이외 수소, 원자력도 탄소중립 에너지로 인정해야 한다는 생각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RE100은 이행 수단을 재생에너지로만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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