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억 넣었는데 주가 반토막 났다"…21년차 개미의 '한숨'


"9억 넣었는데 주가 반토막 났다"…21년차 개미의 '한숨'

주식 21년차, SK 9억원 투자 1년 10개월 만에 3.6억원 손실 사측 “첨단소재·바이오·디지털·그린 4개 핵심 사업이 그룹 신성장동력” 연결 기준 현금성 자산 25.3조 NH투자증권 “쏘카 지분 매각 결정 등 현금흐름 강화 … 목표가 23만원” 여기 주식 투자 경력 17년 1개월의 ‘개미(개인투자자)’가 있다. 그는 인천 백령도 군 복무 시절 주식 관련 책을 즐기다가 대학생 때 ‘초심자의 행운’으로 100% 이상 수익률을 맛본 뒤 상장폐지부터 전문가 단톡방 사기 등 산전수전·공중전까지 겪은 ‘전투개미’다. 전투개미는 평소 그가 ‘주식은 전쟁터다’라는 사고에 입각해 매번 승리하기 위해 주식 투자에 임하는 상황을 빗대 사용하는 단어다. 주식 투자에 있어서 그 누구보다 손실의 아픔이 크다는 걸 잘 알기에 오늘도 개인 투자자들 입장에서 기사를 쓴다.<편집자주> Getty Images Bank. “9억원 투자했는데 5억4000만원 됐네요.” 40대 이성실 씨(가명)는 집안일을 할 때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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