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화수소 시대 개막"…에너지 분야 '게임체인저' 될까


"액화수소 시대 개막"…에너지 분야 '게임체인저' 될까

올해부터 4만톤 액화수소 생산…저장·운송 시장 확대 예상 연구개발 지원 등 정부의 지원 및 육성정책 요구 목소리↑ [고양=뉴시스] 김선웅 기자 = 13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수소산업전문전시회 H2 MEET 2023이 열리고 있다. 2023.09.1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올 하반기부터 4만톤 가량의 액화수소가 국내에서 생산된다. 차세대 에너지원으로 꼽히는 액화수소는 기체 수소를 액상 상태로 변환해 부피를 줄인 제품으로 저장·운송이 쉽고 빠른 충전 속도와 폭발·화재 위험성이 낮은 것이 장점이다. 정부도 액화수소 생태계 조성을 위해 제도적, 정책적 지원에 나선다는 방침이어서 액화수소를 생산한 뒤 저장·이동하고 이를 충전·사용하는 국내 수소산업 경쟁력이 하반기 이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일 수 있다. 25일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2025년 세계 수소 생산 시장은 2014억 달러로 커질 전망이다. 이는 2020년 1296억 달러와 비교하면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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