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판에 합병에 ‘신났다~’...셀트리온헬스케어, 유럽 시장 수주 ‘훨훨’


직판에 합병에 ‘신났다~’...셀트리온헬스케어, 유럽 시장 수주 ‘훨훨’

합병 절차 마무리되면 점유율 추가 확대 기대 (셀트리온 제공)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유럽 시장에서 연이어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 직접 판매(직판) 체제 효과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그간 유럽 현지 제약사와 협업해 바이오시밀러를 팔았다. 하지만 지난해 하반기부터 직판 형태로 전략을 수정했다. 혈액암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는 최근 프랑스 AGEPS(아젭스) 병원 입찰 수주에 성공했다. 아젭스는 프랑스 파리와 일드프랑스 지역 대학병원 연합인 APHP(아뻬아쉬뻬)의 의약품 조달을 책임지는 기관이다. 트룩시마는 올해 10월부터 3년 동안 해당 병원에 독점 공급된다. 항암제 바이오시밀러 허쥬마도 탈리아 캄파냐 주정부, 튀르키예 중앙정부 입찰에서 낙찰에 성공했다. 전이성 직결장암, 유방암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베그젤마도 이탈리아 캄파냐 주정부 입찰 수주에 성공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지난해 하반기 유럽에서 항암제 판매 전략을 ‘직판’으로 전환한 뒤 입찰 경쟁에서 연이어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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