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올 3분기 실적 시장 예상치 웃돌 것”


“셀트리온, 올 3분기 실적 시장 예상치 웃돌 것”

한국투자증권 분석 한국투자증권은 5일 셀트리온에 대해 올해 3분기에 시장 예상치(컨센서스)를 웃도는 매출과 영업이익을 낼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1만5000원을 유지했다. 셀트리온의 2023년 3분기 실적은 매출 6505억원, 영업이익 2418억원으로 추정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8%, 17.8% 증가한 수치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각각 5.2%, 18.5% 웃돌 것으로 전망했다. 위해주 연구원은 “영업이익의 개선 이유는 램시마SC, 유플라이마 등의 신제품 출하 비중이 높고, 테바의 위탁생산(CMO) 매출이 인식되며 수익성을 높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셀트리온이 원가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선 셀트리온헬스케어와의 합병이 필수라고 판단했다. 약가 경쟁이 본격화된 미국 바이오시밀러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선 원가경쟁력 확보로 수익을 유지하면서 약가를 인하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위 연구원은 “적극적인 대응을 위해 셀트리온헬스케어와의 합병을 준비 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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