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부자' 꿈꾸는 중동…'신금맥' 네옴에 집중하는 총수들


'수소부자' 꿈꾸는 중동…'신금맥' 네옴에 집중하는 총수들

인공도시 건설 '네옴시티' 사업비만 670조원 전세계 기업 눈독…'제2의 중동 붐'으로 불려 한경협 첫 경제사절단 중동행…JY, 추석 방문 [이데일리 조민정 기자] 석유부자 사우디아라비아의 대규모 신도시 사업 ‘네옴시티(NEOM City)’가 어마어마한 자본력을 자랑하면서 전 세계 기업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건설 및 교통뿐 아니라 통신, 스마트팩토리 등 첨단 신사업 기회가 많아 새로운 투자 잭팟으로 떠오르고 있어서다. 향후 대형 프로젝트 입찰이 줄줄이 이어질 예정인 만큼 국내 대기업 총수들도 직접 중동을 방문하며 치열한 네옴시티 수주전에 뛰어들고 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1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서북부 타북주(州)에서 삼성물산이 참여하는 ‘네옴(NEOM)’ 신도시의 지하 터널 공사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삼성전자) 6일 업계에 따르면 네옴시티 프로젝트는 첫 번째 핵심 콘텐츠인 네옴 그린수소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네옴그린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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