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한퓨얼셀, 수소 넘어 '암모니아'까지 사업 생태계 확장 나선다


범한퓨얼셀, 수소 넘어 '암모니아'까지 사업 생태계 확장 나선다

암모니아 연료전지 친환경 선박 실증사업 진행 [데일리한국 이기정 기자] 범한퓨얼셀은 내년까지 암모니아 기반 연료전지 실증사업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실증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시행한 ‘2022년도 규제자유특구 혁신사업육성 사업’의 일환이다. 암모니아 친환경에너지 특구로 부산을 지정해 ‘암모니아 기반 연료전지 하이브리드 친환경선박 실증’을 진행한다. 연구 기간은 2023년 12월까지이며 연구비 약 55억원이 책정됐다. 암모니아 기반 연료전지는 암모니아를 수소로 개질시켜 연료로 공급해 전기와 열을 생산하는 장치다. 액화된 암모니아는 수소와 질소의 화합물로, 운송 및 보관이 용이하고 탄소배출이 적기 때문에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각광받고 있다. 에너지밀도가 높고 친환경적인 암모니아 연료를 사용해 개질 시스템을 활성화하는 것이 탄소중립 사회로 향하는 과도기적 대안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범한퓨얼셀이 이번 실증사업에서 담당하는 것은 암모니아를 분해해 수소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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