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도 수소경제 참전…韓 수소기업 혜안 빛나나


중국도 수소경제 참전…韓 수소기업 혜안 빛나나

(서울=뉴스1) = 현대자동차그룹은 2일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과 중국 광둥성 광저우 위에슈국제회의센터를 온라인 화상으로 연결해 'HTWO 광저우' 기공식을 개최했다. HTWO 광저우는 현대차그룹이 글로벌 수소 사업 본격화 및 수소 산업 생태계 확장을 위해 건설하는 해외 첫 수소연료전지시스템 생산 공장이다. 중국 내에 최초로 세워지는 대규모 수소연료전지시스템 전용 공장이기도 하다. HTWO 광저우는 중국 광동성 광저우개발구에 2022년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건립된다. 20만7000(6만3000평) 규모의 부지에 연료전지시스템공장, 혁신센터 등이 들어선다. 사진은 HTWO 광저우 조감도. (현대차그룹 제공) 2021.3.2/뉴스1 중국 정부가 수소산업을 본격화한다. 미국, EU(유럽연합)에 이어 중국까지 전 세계 주요국에 수소시장이 열리게 되면서 수소산업의 성장 동력이 커지게 됐다. 아시아에서 선제적으로 수소산업에 진출한 한국 기업에도 더 많은 기회가 열릴 것으로 보인다. 24일 국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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