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푸틴 정상회담, 1시간30분간 진행…"협력 심화하자"


시진핑-푸틴 정상회담, 1시간30분간 진행…"협력 심화하자"

중러 정상, 7개월만에 마주…中 "러와 정치적 신뢰 관계 심화 확대회담 후 일대일 회담 돌입 18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왼쪽)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손을 잡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10.18 AFP=뉴스1 News1 정지윤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약 1시간30분 동안 중러 정상회담을 실시한 이후 일대일 단독 회담에 돌입한다. 리아노보스티(RIA) 통신과 타스통신, 신화통신을 종합하면 푸틴 대통령은 18일 일대일로(BRI) 포럼을 계기로 베이징에 방문해 시 주석과 약 1시간30분가량 확대회담을 실시했다. 이날 푸틴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국제 정세가 복잡한 현 상황에서 중러는 긴밀한 외교 정책을 이어가야한다고 호소했다. 푸틴 대통령은 시 주석을 친구라고 표현하며 "중국은 시 주석, 당신의 지도 속 성공하고 있다. 우리는 중국과 이 폭넓은 상호작용에 참여하게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푸틴 대통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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