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시장 떠나는 건설사들…“집은 누가 짓나”


주택시장 떠나는 건설사들…“집은 누가 짓나”

미분양 사태·원자재 가격 폭등 등 사업성 악화 심각 재건축·재개발 등 주요 도시정비사업은 참여도 저조 해외시장 진출 확대일로…업계 공격적 러시 본격화 국내 주택시장의 하락세가 좀처럼 잡히지 않으면서 수익성 악화를 벗어나기 위한 건설업계의 이탈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이뉴스투데이DB, 그래픽=고선호 기자] [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극심한 부동산 시장의 하락세로 인해 분양시장이 가라앉은 데 이어 원자재 가격 등의 비용 부담이 심각한 수준으로 폭등하면서 국내 주택시장을 떠나는 건설사들의 이탈이 가속화하고 있다. 이에 재건축·재개발 등의 주요 도시정비사업을 앞둔 조합들이 시공사 선정에 난항을 겪고 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천정부지로 치솟는 공사비 부담으로 인해 양 측간의 제로섬 양상은 더욱 심화되고 있다. 24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시공평가능력 10대 건설사 가운데 올해 1분기 실적 전망을 분석한 결과 삼성물산·현대건설·DL이앤씨·GS건설·대우건설 5곳 중 4곳의 수익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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