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성장동력"…평택에 '매머드급 수소공장' 들어선다


"친환경 성장동력"…평택에 '매머드급 수소공장' 들어선다

20일 오후 경기도청에서 열린 미국 에어프로덕츠의 평택 포승(BIX)지구 투자 협약식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운데), 정장선 평택시장(왼쪽), 윌버 목 에어프로덕츠 아시아대표(오른쪽)가 협약서에 서명하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경기도청 제공 경기 평택시에 대규모 청정 수소 생산 기지가 조성된다. 20일 경기도와 평택시는 이날 글로벌 산업용 가스 업체인 에어프로덕츠와 평택 포승(BIX)지구 내 청정그린수소 생산공장 설립을 위한 투자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정부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과 지역 수소경제 활성화 등을 도모하려는 취지다. 협약에 따라 에어프로덕츠 코리아는 포승지구 5만 5156에 그린수소(무탄소 수소) 생산공장을 건립할 예정이다. 축구장 8개와 맞먹는 규모다. 내년 상반기 첫 삽을 떠 오는 2027년부터 생산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이곳에서 생산된 그린수소는 인근 반도체 앵커기업에 공급된다. 총 투자액은 5억 달러(한화 약 6500억 원)이며, 고용 창출 효과는 약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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