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대 매출 LS전선아시아, 올해 기대감이 더 큰 이유


역대 최대 매출 LS전선아시아, 올해 기대감이 더 큰 이유

LS전선아시아 베트남 호찌민 LSCV 전경. (사진=LS전선아시아)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한 LS전선아시아가 올해도 베트남, 북미 지역에서 수주 및 고부가가치 제품 확대에 따라 수익 개선이 예상된다. LS전선아시아는 2022년 연결기준 연간 매출 8185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9.0% 늘어난 규모이며, 역대 최대 매출이다. LS전선아시아 관계자는 “북미의 인프라 투자로 인한 통신 케이블 수출 증가와 아세안 국가에 대한 전력 시스템 공급 확대에 힘입어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영업이익은 275억원으로 전년 대비 2.7% 감소했다. 회사 관계자는 “물류대란에 따른 해외 수출 물류비 상승 등으로 영업이익이 일시적으로 감소했으나 이후 상황이 안정돼 올해는 이익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LS전선아시아는 올해 고객의 요청으로 수익성이 높은 제품 위주로 추가 설비 투자를 완료했으며, 신규 수주에 따른 물량 확대로 인해 매출과 이익이 모두 성장할 것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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