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만 2조 넘게 판 외국인…그래도 '이 종목' 쓸어 담았다


이달만 2조 넘게 판 외국인…그래도 '이 종목' 쓸어 담았다

2兆 넘게 판 외국인…車·통신·금융株는 샀다 한국 떠나는 외인…올 최장 연속 순매도 환율·美금리 급등에 삼성전자·2차전지株 대대적 매도 공세 기아·KT 등은 '사자' 호실적 이어지고 높은 배당수익 기대 외국인 투자자들이 올해 들어 최장 연속 순매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원·달러 환율 상승과 유가 급등의 악재가 겹치면서다. 그럼에도 자동차, 통신, 금융 등 가치주 업종에는 외국인의 매수세가 유입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美국채금리 급등에 한국 떠나는 외국인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13일까지 13거래일 연속으로 순매도를 이어갔다. 올해 들어 최장 연속 순매도 기록이다. 이 기간 순매도한 금액은 2조1349억원이다. 미국 국채 금리와 원·달러 환율이 모두 오르면서 외국인들이 국내 주식을 덜어내고 있다는 분석이다. 원화 가치가 낮아지면 달러로 계산한 주식 가치가 내려가 외국인 투자자는 손해를 보기 때문이다. 원·달러 환율은 지난달 1일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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