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하마스 근거지 장악, 지휘관 사살" 공식 시인 민간 인명피해 증가에 국제사회 "인도적 휴전·교전중단 필요해" 가자지구 난민촌 공습 (가자지구[팔레스타인] AFP=연합뉴스) 가자지구 지상전에 나선 이스라엘군이 31일(현지시간) 라발리아 난민촌을 공습해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폭발로 생긴 거대한 구덩이에서 팔레스타인인들이 생존자를 찾고 있다. 2023. 10. 31 [email protected] (이스탄불=연합뉴스) 김동호 특파원 = 이스라엘이 31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소탕을 위한 대규모 공습을 가해 가자지구 난민촌에서 수백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로이터, 스푸트니크 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다. 하마스가 통치하는 가자지구의 보건당국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날 가자지구 북부에 위치한 자발리아 난민촌의 한 주택가로 공중에서 폭발물이 수천 가량 떨어졌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 지역 인도네시아 병원의 관계자들은 이에 따른 폭발로 50명 이상이 죽고 150여명이 부...
#가자지구
#국제유가
#이스라엘
#중동전쟁
#지상전
#팔레스타인
#하마스
원문링크 : 이스라엘 가자지구 난민촌에 대규모 공습…하마스 "400명 사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