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중해를 '친환경 수소' 허브로…에너지 강국 꿈꾸는 유럽 남부국가들


지중해를 '친환경 수소' 허브로…에너지 강국 꿈꾸는 유럽 남부국가들

유럽 천연가스 통로 지중해 유역 '수소 허브'로 부상 스페인, 포르투갈 등 남부 발전소 프로젝트 추진 풍력 중심의 북해 북부 발전소 대응 AP연합뉴스 유럽 남부 국가들이 북해 주변 풍력 중심의 북부 발전소에 대응해 지중해 유역을 친환경 수소경제 허브로 추진하고 있다. 이같은 유럽 남부 발전소 프로젝트가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유럽 대륙은 값싼 재생 에너지를 이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탄소 배출 중공업도 에너지 전환에 좀 더 속도를 낼 수 있다는 진단이다. 13일(현지시간) 이코노미스트에 따르면 친환경 수소를 중심으로 한 남부 에너지 수요는 현실화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원래 지중해는 유럽의 천연가스 통로로 알려져 있다. 이 곳의 6개 파이프라인이 유럽과 아프리카, 중동을 연결한다. 유럽은 이를 통해 천연가스 수입의 3분의 1 이상 의존한다. 이코노미스트는 재생 에너지 시대 지중해 연안 국가들은 자연 에너지를 얻기 위한 최상의 조건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스페인은 평균적으로 당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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