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커민스와 시노펙, 그린수소 생산위한 협약 체결


중국 커민스와 시노펙, 그린수소 생산위한 협약 체결

광동성 포산시에 제조공장 건설 계획 커민스의 기업 로고 [가스신문 = 양인범 기자] 페트로플라자에 따르면 커민스와 시노펙그룹이 보유한 중국석유화학은 커민스엔제 수소기술을 통해 그린수소 개발을 위한 50대 50 합작법인 결성을 발표했다. 이 합작회사는 제조 능력뿐만 아니라 기술 혁신, 연구 및 개발 확대를 통해 연료의 저렴성과 가용성을 가속화할 것이다. 포산시에 위치한 미국계 기업의 자회사인 커민스엔제는 우선 4,700만 달러를 투자해 양성자교환막(PEM) 전해액을 생산할 제조공장을 마련한다. 이 공장은 당초 2023년 완공과 동시에 연간 500메가와트의 전해질 생산능력을 갖출 예정인데, 향후 5년간 점차 늘려 연간 1기가와트의 생산능력을 갖추게 된다. 에이미 데이비스 커민스 뉴파워 부사장은 “중국이 그린수소를 포용하는 것은 지구를 위한 돌파구”라며 “커민스와 시노펙이 함께 그린수소의 잠재력을 깨닫는 것은 우리의 혁신적인 PEM 전해조 시스템을 확장하는 큰 도약”이라고 말했다. 커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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