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골다공증약 2년후 특허만료… 셀트리온·삼성, 시밀러 도전장


美 골다공증약 2년후 특허만료… 셀트리온·삼성, 시밀러 도전장

고령화로 시장 확장성 높아 제약사 10곳 내년 연구 완료 암젠의 골다공증 치료제 '프롤리아(성분명 데노수맙)' <사진: 암젠코리아> 골다공증 치료제 '프롤리아'의 2025년 물질특허 만료를 앞두고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바이오시밀러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프롤리아(성분명 데노수맙·사진)는 미국 암젠의 골격계 질환 치료제다. 20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스위스 제약사 산도스는 프롤리아 바이오시밀러 'GP2411'에 대한 FDA(미국 식품의약국)의 품목허가 심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프롤리아는 동일한 주성분으로 암환자의 뼈 전이 합병증 예방 치료를 위해 '엑스지바'라는 제품명으로도 허가를 받았다. 아이큐비아 기준 지난해 프롤리아와 엑스지바는 합산 58억300만달러(약 7조540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고, 프롤리아 단독 매출은 약 4조6000억원에 달한다. 프롤리아는 뼈를 파괴하는 골다공증의 원인물질인 'RANKL'을 표적하는 신약이다. 전문가들은 프롤리아가 골다공증 치료 방식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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