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박스' 덕에 롯데정밀화학·SK루브리컨츠 웃는다…이유는


'샌드박스' 덕에 롯데정밀화학·SK루브리컨츠 웃는다…이유는

암모니아로 수소 생산하는 '세계 최대' 설비 건설…심의위, 규제특례 14건 승인 [아이뉴스24 장유미 기자] #. 미국, 유럽은 폐윤활유를 정제해 윤활유로 다시 쓴다. 그 비율은 60% 이상이다. 하지만 국내에선 그동안 이러한 사업이 어려웠다. 현행법상 폐윤활유를 다른 원료와 혼합해 윤활유로 생산하는 것이 불가능했기 때문이다. 이처럼 해외에선 되는데 국내에선 안 되는 사업에 '샌드박스 우회로'가 뚫린다. 암모니아로 청정 수소를 만드는 세계 최대 규모의 설비가 국내에 들어서고, 사용 후 폐윤활유를 새 윤활유로 재생시키는 기술도 처음으로 시도된다. 이를 통해 폐윤활유를 소각하지 않고 재활용함으로써 기존 소각방식 대비 수만톤의 탄소 배출을 감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롯데정밀화학 울산공장 [사진=롯데정밀화학] 대한상공회의소 샌드박스 지원센터와 산업통상자원부는 5일 '산업융합 규제 샌드박스 심의위원회'를 서면으로 열고 14건을 승인했다. 구체적으로는 암모니아 기반 수소추출설비 구축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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