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니어링, 부동산 침체에도 끄떡 없는 이유는


삼성엔지니어링, 부동산 침체에도 끄떡 없는 이유는

해외 매출 비중 높고 플랜트 사업이 절대 다수 최성안 삼성엔지니어링 대표이사 사장. (사진=삼성엔지니어링 달러 강세와 금리 인상 기조 장기화, 부동산 시장 불황으로 인해 건설업계가 신음하고 있다. 원자재 수입 부담이 늘고 신흥시장 수주가 위축되면서 돌파구를 찾기조차 어렵다. 특히 그동안 건설사의 수익을 이끈 주택사업도 빨간등이 켜졌다. 이 가운데 삼성엔지니어링은 숨죽여 안도의 한숨을 쉬고 있다. 해외사업 매출 비중이 국내 매출보다 높고, 주택사업 리스크가 없기 때문이다. 오히려 킹달러로 인해 환차익을 기대할 수도 있다. 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성엔지니어링은 올해 상반기 해외 매출액 2조7931억원, 국내 매출액 1조8637억원을 기록했다. 해외 사업매출 비중이 60%, 국내 사업이 40% 수준이다. 삼성엔지니어링의 높은 해외 사업 매출 비중과 기수주한 해외 사업 수주잔고도 11조9145억원에 달한다. 달러 초강세가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분석이다. ...


#ccus #그린수소 #블루암모니아 #수전해 #청정에너지 #탄소포집

원문링크 : 삼성엔지니어링, 부동산 침체에도 끄떡 없는 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