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숭이두창 국내 첫 확진자 나왔다…독일서 입국한 30대 내국인


원숭이두창 국내 첫 확진자 나왔다…독일서 입국한 30대 내국인

21일 입국 직후 의심신고한 뒤 격리…다른 의심자 1명은 '수두'로 확인 미열·인후통·무력증·피부병변 등 증상…고위험 접촉자 없어 감염병 위기경보 '주의' 격상…"위험도 고려해 희망자 백신 접종" 인천의료원 음압 치료 병동 (인천=연합뉴스) 김상연 기자 = 질병관리청은 22일 국내 첫 원숭이두창 의사환자(의심자) 2명이 각각 부산 소재 병원과 인천의료원에 격리돼 치료받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은 이날 오전 인천시 동구 인천의료원 음압 치료 병동의 모습. 2022.6.22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김병규 최인영 조민정 김영신 기자 = 세계적으로 확산하며 글로벌 보건 위기 우려를 낳고 있는 감염병 원숭이두창의 확진자가 국내에서 처음 발생했다. 방역 당국은 확진자 발생에 따라 감염병 위기 수준을 '주의'로 격상하고 방역을 강화하기로 했다. 원숭이두창 의심자 격리 중인 인천의료원 (인천=연합뉴스) 김상연 기자 = 질병관리청은 22일 국내 첫 원숭이두창 의사환자(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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