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부상한 공매도 금지...증시 안정 위한 카드되나


다시 부상한 공매도 금지...증시 안정 위한 카드되나

코스피 급락때마다 공매도 비중 증가 개인투자자들 전면 금지 목소리 커져 금융위 검토 가능성 시사 발언에 이목 19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모니터에 코스피 종가가 표시돼 있다.연합뉴스 올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국내 증시의 불확실성이 증대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금융당국이 공매도 금지 방안 검토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개인투자자들을 중심으로 제기돼 온 공매도 금지가 현실화될지 주목된다. 1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취임 일성으로 밝힌 공매도 금지 검토 발언을 놓고 효과와 실현 가능성에 대해 의견이 분분하다. 김주현 위원장은 지난 11일 취임식 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외국도 시장이 급변하면 공매도 금지를 한다”며 “시장 상황을 보고 필요하면 공매도뿐만 아니라 지원기금도 활용할 것”이라고 언급하는 등 공매도 금지 검토를 시사했다. ‘필요시’라는 단서 조항이 달리긴 했지만 상황에 따라 공매도를 전면 금지할 수도 있다는 발언이어서 그동안 지속돼 온 공매도 논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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