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전도성 140배 높인 연료전지 신소재 개발 "그린수소 생산 탁월"


KAIST, 전도성 140배 높인 연료전지 신소재 개발 "그린수소 생산 탁월"

이강택 교수팀, 산소 이온 전도성 고체전해질 신소재 개발 성공 수전해전지·연료전지에 적용, 세계 최고 수준 성능 구현 가능 KAIST 이강택 교수(왼쪽부터), 메릴랜드 대학 에릭 왁스만 교수, KAIST 유형민 박사과정생, 정인철 박사, 장승수 박사과정생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그린수소는 풍력,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를 이용해 생산과정에서 이산화탄소 배출이 전혀 없는 궁극적인 청정 에너지원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이러한 그린수소를 생산·활용하는 연료전지, 수전해 전지, 촉매 분야에 산소 이온성 고체전해질이 널리 사용되고 있으나, 부적합한 화학반응, 열충격 등이 발생하고 많은 유지비용 등 문제를 안고 있다. KAIST(총장 이광형)는 기계공학과 이강택 교수 연구팀이 미국 메릴랜드 대학 에릭 왁스만 교수 연구팀과 공동연구를 통해 기존 소재 대비 전도성이 140배 높은 산소 이온 전도성 고체전해질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신소재는 중저온인 600 영역대에서 기존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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