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 공급망 넓히는 美… '리튬 동맹'으로 맞서는 中 [한국경제, 폭풍을 넘어라 (글로벌 패권전쟁<하> 자원패권전쟁)]


자원 공급망 넓히는 美… '리튬 동맹'으로 맞서는 中 [한국경제, 폭풍을 넘어라 (글로벌 패권전쟁<하> 자원패권전쟁)]

바이든 정부, 자원 공급 불안에 EU와 협력 등 新동맹전선 구축 첨단산업 핵심광물 자체생산도 중국은 '자원의 무기화' 속도전 "우리는 목표 달성을 위해 특정 국가에 의존하지 않는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지난 8일(현지시간) 리시 수낵 영국 총리를 만난 자리에서 공급망 확보를 강조했다. 2021년 취임부터 미국산 애용을 주장했던 바이든 대통령은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팬데믹)을 겪으며 필요한 자원을 미국의 통제에 두기 위한 소리 없는 전쟁을 시작했다. 다른 선진국 역시 이에 동참했고, 자원으로 세계를 좌우하던 중국은 패권을 유지하기 위해 반격에 나섰다. 美, 공급망 안정에 사활 바이든 대통령은 수낵 총리와의 회동에서 팬데믹에 따른 공급망 마비로 산업이 멈추는 것을 보며 경제성장에 필요한 것을 어느 한 곳에 의지하면 안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밝혔다. 그는 취임 당시 전기차, 재생에너지 등을 중심으로 첨단 친환경 경제 건설을 선언했다. 이에 필요한 배터리나 태양광 패널 등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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