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전쟁에 왕서방만 웃었다…가스 싸게 사서 한국 일본에 되팔아


러 전쟁에 왕서방만 웃었다…가스 싸게 사서 한국 일본에 되팔아

中, LNG 싼값에 사들여 유럽 등에 에너지 재판매 올 러 가스 수입 3배 늘려 美 "유가상한 위반땐 2차제재 러시아 정유 시설 [로이터 = 연합뉴스] 중국이 러시아산 가스를 저렴하게 구매해 유럽에 되파는 등 러시아발 에너지 특수를 누리고 있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유엔총회에서 "세계가 마비됐다"고 경고할 정도로 전 세계적으로 에너지난이 심각한 와중에도 러시아 편에 선 중국은 '가스 중개'로 이득을 보는 셈이다. 중국 해관총서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달까지 8개월간 중국은 러시아에서 23억9000만달러어치 천연가스(LNG)를 수입했다. 수입액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3배 늘었다. 올해는 '제로 코로나' 정책으로 중국 주요 도시의 봉쇄가 늘면서 국내 소비량이 줄었는데도 수입이 확대됐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중국이 8개월간 LNG를 스페인·프랑스 등 유럽에 1억6400만달러어치, 한국·일본·태국에 2억8400만달러어치 판매했다고 전했다. SCMP는 "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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