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조선의 부활, LNG선의 수주 증가


K-조선의 부활, LNG선의 수주 증가

K-조선의 부활, LNG선의 수주 증가 국내 조선업계의 2021년 상반기 수주량이 1,088만CGT(표준선 환산 톤수)를 기록하며 13년만에 상반기 최대 실적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올해 상반기 전세계 발주량의 44%에 해당하며 지난 해 동기 대비 724% 증가한 수치이다. 그 중 국내 조선업계는 대형 LNG선의 전체 발주량인 140만CGT(16척)를 100% 수주하였고, 100척이상(23조 6천억원)의 하반기 발주가 예정된 카타르 발 LNG운반선 수주를 고려하였을 때 올해 추가 수주실적은 더욱 양호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조광ILI가 작년부터 생산해온 LNG용 초저온(-193도) 안전밸브의 수주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LNG 운반선 1척 당 안전밸브는 약 9억원의 비용이 소요되고, 추가 LNG선박 수주를 고려하면 LNG선박용 안전 밸브의 시장규모는 약 1,000억원으로 추정된다. 이에 국내 조선업계와의 탄탄한 업무 네트워크 및 가격경쟁력을 바탕으로 경쟁사 대비 높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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