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익절" 삼성전자 개미들 탈출 후…"이럴 줄은" 반전


"드디어 익절" 삼성전자 개미들 탈출 후…"이럴 줄은" 반전

"굿바이 삼성전자" 1.5조 팔아치운 개미들 얘기 들어보니 삼성전자, 연일 신고가 행진 주가 상승 틈타 팔아치운 개미 이달 개인 순매도 1위 삼성전자 삼성전자 팔고 2차전지 매수 삼성전자 서올 서초동 사옥. 사진=임대철 기자 개인들의 삼성전자 순매도세가 거세다. 좀처럼 '6만전자'에서 벗어나지 못했던 탓에 최근 상승을 기회 삼아 탈출한 것으로 읽힌다. 시장에서는 2차전지에서 반도체로 주도주가 바뀌고 있지만, 개인들의 매수는 오히려 2차전지로 쏠렸다. 다만 아직까지 2차전지 업종에 대한 고평가 지적이 끊이지 않는 만큼 조정 가능성을 염두에 둔 투자가 이뤄져야 한단 지적이 나온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개인투자자는 이달 들어(12월 1~22일) 삼성전자 주식을 가장 많아 팔아치웠다. 순매도 규모는 2조801억원으로 순매도 상위 2위인 기아 순매도액(3609억원)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았다. 2020년 코로나 팬데믹(세계적대유행) 시절 증시 붐을 타고 시작된 동학개미운동 열풍 속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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