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 '운명의 주말'.."워크아웃 무산시 대주주도 위기 맞는다"


태영건설 '운명의 주말'.."워크아웃 무산시 대주주도 위기 맞는다"

(서울=뉴스1) 박정호 기자 =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에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으로 유동성 문제 등으로 워크아웃을 신청한 (주)태영건설 채권자 설명회가 진행되고 있다. 2024.1.3/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워크아웃(기업재무구조개선)을 신청한 태영건설이 '운명의 주말'을 맞이했다. 오는 11일 워크아웃 개시 여부를 결정할 채권자 협의회를 앞두고 추가 자구안을 내놓을 수 있는 데스라인이 주말까지다. 윤세영 회장 등 오너일가의 사재출연과 함께 4가지 자구안에 대한 실행 확약을 하지 않으면 워크아웃이 무산될 가능성이 현재로서는 높다는 전망이 나온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28일 워크아웃을 신청한 태영건설의 운명이 오는 11일 판가름난다. 워크아웃 신청후 2주 안에 신용공여액 기준 채권자의 75% 이상 동의를 얻어야 워크아웃을 개시할 수 있다. 이에 따라 태영건설은 지난 3일 채권자 설명회에서 4가지 자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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