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외인 동시에 쓸어담았다…"10만전자 온다" 순매수 1위


개인·외인 동시에 쓸어담았다…"10만전자 온다" 순매수 1위

52주 신고가 경신, 8만 코앞 각 3129억·2193억 사들여 새해 첫주 순매수 1위 등극 증권가 "10만전자도 가능" 새해 첫 주 개인과 외국인의 최선호주가 겹쳤다. 올해 첫 증시 개장일 반도체 업황 개선 기대감에 52주 신고가를 경신한 삼성전자가 순매수 1위 종목으로 등극했다. 증권가에서 삼성전자의 추정 실적과 함께 목표주가를 높이면서 '10만전자'를 바라보는 리포트도 다수 나왔다. 8일 한국거래소 통계에 따르면 새해 첫 주 증시 개장일(1월2~5일) 개인이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은 삼성전자였다. 개인은 삼성전자를 3129억8627만원어치 순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피와 코스닥을 통틀어 순매수 1위다. 같은 기간 개인 코스피 전체 순매수 금액(2조5682억원)의 12.18%다. 개인은 삼성전자와 함께 반도체 대장주로 꼽히는 SK하이닉스(2492억891만원)를 두 번째로 많이 순매수했다. 이어 두산로보틱스, 삼성SDI, 현대차가 뒤를 이었다. 가장 많이 순매도한 종목은 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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