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증시 강세의 숨은 공신은 행동주의펀드


일본 증시 강세의 숨은 공신은 행동주의펀드

34년 만에 3만4천선 돌파한 日 증시 (도쿄 AP=연합뉴스) 10일 일본 도쿄 시내 증시 현황판 앞을 인부가 지나가고 있다. 이날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1990년 버블 붕괴 이후 34년 만에 3만4천선을 돌파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2024.01.10 [email protected]/2024-01-10 15:50:18/<저작권자 1980-2024 연합뉴스. 영국계 행동주의 펀드인 팰리서 캐피털은 작년 10월부터 자신들이 투자한 일본 케이세이 철도를 압박하고 있다. 케이세이가 보유한 도쿄 디즈니랜드 운영회사(오리엔탈랜드) 지분 22% 중 일부를 팔아 철도 사업에 재투자하라는 것이다. 싱가포르에 있는 헤지펀드 ‘3D 인베스트먼트 파트너스’는 일본 주류 업체 삿포로홀딩스에 대해 “미활용 부동산을 매각해 유동성(자금)을 확보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일본 증시가 9일과 10일 이틀 연속으로 34년 만의 최고치를 갈아치운 배경에는 저평가된 일본 기업들을 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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