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혼조세 마감...국제유가, 1% 상승


뉴욕증시 혼조세 마감...국제유가, 1% 상승

[파이낸셜뉴스] 뉴욕증시가 12일(현지시간) 혼조세로 마감했지만 주간 단위로는 3대 지수가 모두 상승했다. 국제유가는 홍해 봉쇄 우려 심화 속에 장 초반 4% 넘게 폭등했다가 이후 상승폭을 좁혀 1%대 상승세로 마감했다. AFP연합 뉴욕증시 3대지수가 12일(이하 현지시간) 혼조세로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과 나스닥은 강보합 마감한 반면 다우존스산업평균은 은행주 약세 속에 0.3% 하락했다. 미국과 영국이 11일 예멘 후티반군을 공습하면서 중동지역 갈등 심화, 홍해봉쇄 심화 우려가 높아진 것도 투자 심리에 영향을 미쳤다. 국제유가는 장중 4% 넘게 폭등했고, 테슬라는 홍해봉쇄 여파로 베를린 공장 가동이 일시 중단된다는 소식에 장중 4% 넘게 폭락했다. 혼란 지속 뉴욕증시 3대 지수는 이날도 불안한 흐름을 지속하며 혼란한 모습이었다. CNBC에 따르면 다우는 전일비 118.04p(0.31%) 하락한 3만7592.98로 마감했다. 반면 S&P500은 3.59p(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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